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원경희 여주시장은 2일 세종인문도시 명풍여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원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중 월례조회를 이같이 당부했다.
또 원 시장은 "국제 메디컬 헬스복합리조트 투자유치, 내 고향 팔도한마당 투자유치, 산림조합중앙회 세종대마 등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특화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이밖에 제28회 여주도자기 축제, 제15회 세종대왕 마라톤 및 세종대왕 숭모제전, 여름철 위생방역 등 현안업무에 대해서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