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상품 '모두모아 건강하게' 출시

2016-05-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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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삼성화재는 장기보험상품 '모두모아 건강하게'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장해·진단비·수술비·실손 의료비 등 건강보험 외에 손해보험 고유의 담보인 운전자 비용·화재 위험·배상 책임 등도 보장하는 통합보험이다.

15년마다 보장내역을 재점검해 재무설계가 가능하고,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상해80%이상 후유장해 또는 질병고도장애(1,2급)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보험기간중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나서 새로운 암이 발생하거나 기존의 암이 전이∙재발∙잔존한 경우에는 재진단시마다 최대 2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는 등 암 보장도 확대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정병록 장기상품개발팀장 상무는 “신상품은 업계 최초로 통합보험을 출시한 삼성화재의 대표상품인 만큼 다양한 보장과 혜택을 담아서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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