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의 자연과 함께하는 랜드 마크 조성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5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개관’과 관련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이번 브리핑은 오는 4일 개관을 앞둔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개관에 대한 설명과 질의를 통해 언론인과 소통하는 계기를 갖기 위한 것이다.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미래세대의 어린이들이 무한한 꿈을 꿀 수 있는 창조의 공간을 조성하여, 꿈과 희망, 상상력을 길러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요산문화생태공원, 소요한산림욕장,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등 기존의 소요산 관광지 개발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물관 견학도 함께하여 언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시정의 주요시책 등 현안사항에 대해 언론인과의 직접 소통하고 공감대 형성하는 기회를 통해 소통하는 홍보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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