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LG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TV를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가정愛(애)달 파워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LG 프리미엄 TV를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는 55형 곡면 올레드 TV를 기존보다 30만 원 저렴한 289만 원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는 기존보다 50만 원 인하된 740만 원에 각각 한정물량을 공급한다. 올레드 TV 특가 이벤트는 LG 베스트샵, 백화점, 하이마트 등에서 진행된다.
LG전자는 이달 8일까지는 65형 슈퍼 울트라HD TV를 150만 원 인하한 310만 원에 판매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