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12시, 오후 2~4시 등 2회, 잔디구장․트랙 및 아시아드기념관 개방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제94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정부 3.0 수요자 맞춤 서비스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 어린이 날에 인천지역의 상징성을 지닌 아시아드주경기장 잔디구장과 트랙 및 아시아드기념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회 운영되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경기장 잔디구장에는 공놀이를 위한 골대를 설치하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을 전광판에 표출하는 등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어린이 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무료 개방[1] 다만, 경기장 내 음식물 반입, 돗자리 및 텐트 설치, 반려동물 출입, 공공질서에 저해되는 행위를 제한하는 한편, 경기장 이용객 인원을 500명 내외로 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인천시 시설관리공단,아시아드주경기장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드주경기장 #어린이 날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