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마을은 2012년 KB손해보험과 자매결연을 맺은 1사1촌 농촌마을로 KB손해보험은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KB스타드림봉사단 40여명은 정안마을의 주작물인 고구마 모종 심기, 독거어르신 가정 도배봉사, 마을 담벼락 페인트칠 등을 함께했다.
회사 측은 올 가을 수확시기에도 일손을 지원, 수확한 고구마를 임직원들에게 판매하는 ‘KB착한장터’를 열어 지역농가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KB손해보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희망봉사 한마당’을 진행한다.
2005년 시작된 희망봉사한마당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는 전사적 나눔 캠페인으로, 매년 임직원 및 영업가족 2만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01개 KB스타드림봉사단의 자원봉사활동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KB희망바자회’,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희망의 집짓기’, 척추측만증 환아 수술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