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월 제조업,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망치와 전월치를 밑돌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가통계국이 1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 4월 제조업 PMI는 50.1로 시장전망치인 50.3~50.4는 물론 전월치의 50.2를 모두 밑돌았다. 경기확장 국면은 간신히 유지했다. 일반적으로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4월 비제조업 PMI은 53.5로 전월치인 53.8과 비교해 저조한 수준에 그쳤다. 관련기사상장사 순익 예상치 28% 껑충FOMC 앞두고 혼조세…에너지 업종 상승 #4월 #비제조업 #제조업 #중국 #PM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