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이스탄불 오픈 단식 2회전 탈락

2016-04-29 07:53
  • 글자크기 설정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84위·한국체대·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스탄불 오픈(총상금 42만6530유로) 2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28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ATP투어 250시리즈 이스탄불 오픈 단식 2회전(16강)에서 마르셀 그라놀러스(54위·스페인)에게 0-2(3-6 4-6)로 졌다.

정현은 1회전에서 카를로스 베르로크(154위·아르헨티나)를 2-0(6-2 6-3)으로 가볍게 꺾고 2회전에 진출해 이번 대회 5번 시드를 받은 그라놀러스를 만났으나 16강에서 탈락해 8강행이 아쉽게 좌절됐다.

이번 대회를 마친 정현은 귀국해 다음주부터 ATP 부산오픈 챌린저 대회에 출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