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민(앞줄 왼쪽 네 번째) 부산지방국세청장과 명문 장수기업 대표 10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국세청]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최현민)은 지난 27일 청사 회의실에서 국세청 개청 5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5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명문 장수기업 대표 10명을 초청,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부산국세청은 감사패 수여, 국세행정 운영방향 및 가업승계 세정지원 제도 등을 설명하고, 참석한 명문 장수기업 대표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현민 청장은 "국세청 50년사와 함께 한 명문 장수기업의 변함없는 성실납세에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다가올 50년, 100년의 초석이 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기업으로 발전하는 데 국세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관련기사부산국세청, 태풍 '차바'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부산국세청, 해운대 세무서 신설 추진 #부산 #부산지방국세청 #최현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