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새누리당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5일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당의 화합과 발전방안에 대한 4선 이상 중진의원 오찬 간담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당·정은 27일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 대책 마련을 위한 대안 마련에 나선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청년의 구직과 자산형성 지원 방안,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 해결책 등을 논의키로 했다. 4·13 총선 패배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당·정 협의에서 어떤 현실 가능한 대안을 도출할지 주목된다. 당에서는 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각각 참여한다. 관련기사與, 전대 앞두고 '자중지란'...소상공인 지원 당정협의도 스톱경북도-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22대 국회 개원 후 첫 당정협의 #기획재정부 #당정협의 #새누리당 #청년 일자리 #여성 일자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