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이 아찔한 문자 실수담을 공유했다[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로이킴이 아찔한 문자 실수담을 공유했다. 로이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웁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로이킴의 모바일 메신저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우버 라이드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오자 로이킴은 '넵. 섹스 30번만 주세요'라고 썼다가 급히 자신의 실수를 눈치채고 '웁스', '30초'라고 수정하고 있다. 성관계를 뜻하는 '섹스(sex)'와 초를 뜻하는 영어 단어 '섹(sec)'의 철자가 비슷해 생긴 오타인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로이킴·허영지, 故 박보람 추모 "미소만 머금고 살길" "보고싶다 친구야"故 박보람, 오늘(17일) 발인…허각·로이킴·박재정 등 눈물로 배웅 우버란 모바일 앱을 이용해 차량과 승객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앱을 통해 차량을 예약하면 차량의 위치가 승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가수 로이킴 #로이킴 #우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