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오늘(26일) 0시 신곡 '홍대에 가면'으로 컴백한 홍대광이 대중의 새벽 감성 사로잡기에 성공했다.
홍대광은 10개월 만의 컴백이 무색하게 엠넷닷컴 2위, 벅스 3위, 멜론 9위 등 각종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강자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홍대에 가면'은 감성 보컬 홍대광의 정통 발라드로 '홍대'라는 지역에 얽힌 옛 연인과의 추억을 노래해 많은 이의 공감을 산 점이 차트 상위권 안착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홍대광의 음악을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이 기세를 몰아 홍대를 대표하는 로컬송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소감과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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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대광의 신곡 '홍대에 가면'은 오늘(26일) 0시 발매돼 각종 음원 차트를 상위권을 순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