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중국 화책 미디어 제작 첫 걸그룹 믹스(MIXX)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26일 신예 걸그룹 믹스(MIXX)의 소속사 차이코 엔터테인먼트는 5월 초 데뷔를 앞둔 믹스의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동기부여의 Motivative, 강렬한 인상을 의미하는 Impression, 그리고 여성의 염색체를 뜻하는 'XX'를 조합해 가요계에 음악을 통해 강렬한 인상과 동기를 부여할 걸그룹이란 야무진 포부로 데뷔를 선언한 믹스(MIXX)는 리더 한나를 주축으로 혜니, 아리, 리야까지 1994년생 2명과 2000년생 2명, 총 4인조로 구성됐으며 평균 신장 169cm에 수려한 비주얼로 벌써부터 사뭇 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중국 내 업계 1위 중국 최대 미디어 그룹 화책 미디어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책 미디어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신드롬적인 사랑을 받은 화제작 ‘태양의 후예’를 제작한 NEW에 투자한 그룹으로 국내에도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한편 걸그룹 ‘믹스(MIXX)’는 오는 5월 초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