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위, 내일 대북현안 간담회…국정원장은 불참

2016-04-25 15:4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주진 기자 =국회 정보위원회는 26일 오전 간담회를 열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대북 현안에 대해 보고받는다.

당초 전체회의를 열려고 했지만, 주호영 전 위원장의 새누리당 탈당으로 위원장이 공석인데다 탈당한 다른 위원들의 사임도 적지 않아 간담회로 대체하기로 했다.

또 이병호 국정원장은 내부 일정상 참석이 불가능해 1·2·3차장과 담당 실·국장이 대신 참석한다.

국정원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제5차 핵실험 가능성과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실험 성공과 상용화 가능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