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의 자회사이자 재무설계전문기업인 ‘KH자산관리법인’은 개인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재무상담부터 저축방법, 목돈 재테크 방법까지 철저한 데이터와 심도있는 진단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고객의 의뢰를 받으면 담당 재무설계사와 고객을 맨투맨으로 연결해 준 뒤 최적의 재무설계안을 제시하고, 투자가 진행되는 과정의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고객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KH자산관리법인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등 금융 선진국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일반인들도 독립 재무설계사의 도움을 받는 게 일반화돼 있다”며 “범위는 금융상품 뿐만 아니라 부동산, 은퇴플랜, 세무, 법률, 상속까지 두루 포함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