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16', 양대 마켓 야구 게임 매출서 1위

2016-04-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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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프야2016'가 지난 달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한 달이 지난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의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컴프야2016'은 이날 기준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17위를 기록하며 '컴프야2015'의 최고 순위를 뛰어넘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게임 매출 8위를 달성하며 TOP 10에 재진입했다. 특히, 정식 서비스 이후 양대 마켓의 야구 게임 매출에서 1위를 유지, 야구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컴프야2016'은 지난 해 '컴프야2015' 버전에서 이용자들에게 이미 검증된 고품질의 콘텐츠에 히스토리 모드와 같은 신규 콘텐츠를 선보여 기존 이용자들과 신규 이용자들 모두에 만족감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식 서비스 이후 LIVE 선수, 신규 유니폼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10개 구단 별 팬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업데이트와 함께 소통하는 운영으로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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