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대표 이미지는 총 6명의 플레이어가 청바지, 민소매, 교복, 머리띠 등 다양한 의상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또한, ‘프리스타일’ 특유의 스트릿 감성과 스포츠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도 다수 포함됐다.
의상 아이템은 자기 개성 표현의 수단이자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장치로써 원작인 ‘프리스타일’이 가진 핵심 재미 요소 중 하나다.
아워팜은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에서도 모든 유저들이 의상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원작의 게임성을 최대한 계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지난 3월 중국 대형 게임 회사인 아워팜과 자사 대표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모바일 버전에 대한 개발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및 영문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