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의 생기발랄한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매거진 ‘긱’(GEEK)이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한 화보를 고개했다. 화보 속 멤버들은 한층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1970년대 브룩 쉴즈와 소피 마르소의 오마주를 해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남자친구에게 어떤 여자친구가 되고 싶는 물음에 소원은 “내조 잘하는 여자친구”라고 얘기했으며 유주는 “기 살려주는 여자친구”, 예린은 “힘이 되어주는 여자친구”라고 설명했다. 신비는 “항상 공감해주는 여자친구”라고 설명하자 엄지와 은하는 각각 같이 있으면 마음 편한 여자친구와 꼬집어주고 싶은 여자친구라고 귀엽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