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이 4.13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1996년생인 예린은 13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센터(효성 2동 제1투표소)를 찾아 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예린은 흰색 니트 상의와 검정색 스커트를 입고 투표소를 방문했다. 그는 생애 첫 투표에 긴장한 듯 미소를 지으며 담담한 표정으로 투표에 임했다.
예린은 아주경제에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되어 떨렸습니다"라며 "우리 모두 함께 투표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837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