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9회에서는 새로운 진실에 충격을 받는 조들호(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판이 끝나고 서연의 엄마는 효진에게 자신이 오해했다며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 또 자신을 속인 들호에게 분노가 치미는 원장은 무작정 유치원을 폐쇄하고 금산을 찾아간다.
갑자기 폐쇄된 유치원 때문에 당장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진 학부모들은 들호를 원망하고, 들호가 믿었던 증인들마저 갑자기 태도를 바꾼다. 설상가상 재판에서 밝혀진 효진의 새로운 진실에 들호 역시 충격을 받게 된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