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경규, 또다시 '눕방' 그리고 폭탄 발언 "마리텔 괜히 발 들였다"

2016-04-23 22:31
  • 글자크기 설정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경규가 폭탄 발언을 했다.

23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후반전에서는 이경규가 말을 타고 걷는 것에서 뛰는 것까지 마스터하겠다며 단기 승마 강습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말을 타기 전에 말 위에서 몸을 푸는 마상체조에서 두 손을 놓고 체조를 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이며 본격적으로 말에 올랐다.

이어 이경규는 다른 사람들보다 짧은 시간 안에 승마 기술인 경속보, 구보 등을 배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경규는 전반전 파트너였던 ‘하이드로’ 대신 ‘씰링’, ‘럭키루키’와 함께 승마를 배웠고 새로운 말에 쉽게 적응하지 못한 탓에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에 이경규는 승마장 바닥에 드러누워 또다시 ‘눕방’을 진행해 폭소케 했다.

특히, 이경규는 말들의 이름을 잘못 부르고, 실수가 계속되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발을 괜히 들였다”며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