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진정무)가 22일 ‘2016년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분당 갑·을 국회의원 당선자, 분당구청장, 학교 교장,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전선희 분당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은 “내 자녀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자녀라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고 보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진 서장은 “학부모, 학교와 협력해 그 어느 도시보다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