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초등학교 진로설계 도서 멘토로 참여

[사진=KB손해보험 제공 ]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배구 선수 김요한이 초등학교 선수들에게 꿈을 전달했다.

KB손해보험 스타즈는 21일 “김요한이 진로설계 도서 멘토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김요한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 진로설계 도서인 '헬로! 마이잡(Hello! MY JOB)' 2편에 멘토로 출연하여 운동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배구 선수를 대표한 김요한은 이승엽(삼성)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 지소연(첼시 FC 레이디스)과 함께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관련기사

• '첫 승' 그레인키, 범가너와 맞대결서 판정승
• ‘박병호 결장’ 미네소타, 2연패...김현수, 4G 연속 결장

김요한은 배구를 시작하게 된 동기와 운동선수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등 다양한 사례를 책에 자세히 소개했다.

김요한은 “운동선수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