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손아섭 선수가 경기 도중 쇄골 부상으로 교체됐다. 손아섭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2도루를 기록한 뒤 팀이 9-0으로 크게 앞선 5회 초 수비 때 이우민과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선수가 교체된 것은 4회 말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를 시도하면서 상대 수비와 충돌로 인한 부상 때문이다. 관련기사프로야구 선수, 데이트폭력 등 사생활 논란…도대체 누구? '축구'이어 '프로야구'까지 확장...사우디 프로야구팀 3곳 창단 #롯데 #부상 #손아섭 #한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