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복렬 의원)”에서는 20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2층)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세종특별자치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모임에는 김복렬 대표의원, 장승업․서금택 의원과 오미란(지역고용정책연구원 전문위원), 성정숙(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순영(한솔동 주민자치위원장, 간사) 등 회원이 참석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회원들간 심도있는 토의를 통해「세종특별자치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의 기본 틀을 ▲제1장 총칙, 제2장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등, 제3장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제4장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제5장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 운영, 제6장 보칙, 부칙 등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