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두[사진=태풍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또 오해영'에 출연하는 배우 김기두가 대본을 들고 셀카를 찍었다.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tvN 새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기태 역을 맡은 배우 김기두의 대본 인증샷을 20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기두는 야외를 배경으로 '또 오해영'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내추럴하면서 댄디한 체크 남방을 입고 있는 김기두는 녹음실 직원 기태의 생활을 짐작케 한다. 김기두가 출연하는 '또 오해영'은 대기업 외식사업부에서 일하는 동명이인 두 여자와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 박도경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음 달 2일 시청자들과 만난다.관련기사'또 오해영' 김기두, 이번엔 CF계로…서현진과 함께 '대세 행보'김기두, '또 오해영'서 신스틸러 활약 '웃음 사냥꾼' #김기두 #또 오해영 #배우 김기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