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DB[사진= 배군득 기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동물자유연대가 '더 이상 고래류에 대한 추가 반입을 하지 않는 것'에 합의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측은 "추가 반입 뿐만 아니라 인위적인 번식 연구도 하지 않고 동물 복지 강화를 위한 환경 조성 증진에만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쿠아리움은 이번 동물자유연대와의 합의 내용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고래류 추가 반입을 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춘만큼 현재 보유 중인 두 마리의 벨루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합의는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관련기사산돌, AI 콘텐츠 스타트업 '벨루가'에 4억 투자..."웹툰 시장 진출"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벨루가 방류 기술위원회 3차 자문회의 #동물자유연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벨루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