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군득 기자] 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왕위평 상하이 셀비지 현장총괄감독이 14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기자실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왕 감독은 "세월호 침몰 현장 유속이 빨라 잠수사들의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향후 풍랑 등 기상악화가 변수다. 지난 10월 세월호 특조위와 유가족도 바지선에 승선을 못하고 돌아갔다"고 말했다.관련기사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톺아보다' 개최'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상하이 셀비지 #세원호 인양 #세월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