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존경하는 서산·태안 주민여러분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님과 지지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 사진=성일종 선거사무소 제공] 〈사진설명〉성일종 당선자가 부인 임선희 여사와 함께 지지자들과 환호를 하고 있다 충남 서산· 태안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성일종(53) 후보가 39.05%의 지지를 얻어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 당선되면서 4년 전인 지난 19대 총선에서 친형인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유선진당 후보로 당선된 데 이어 형제가 같은 선거구에서 당선되는 기록을 세웠다. 성 당선인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열정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국가 혁신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4.13 총선, 심은하·이영애·이하늬 웃고 송일국·김경란 울고 '희비 교차'〈4.13 총선〉 당선증 교부받는 문희상 당선인 이어 "서산·태안을 ‘동북아중심도시’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등 서산! 1등 태안!’을 만들어 충청인의 자존심을 살리겠다". 고 덧붙혔다. #4.13총선 #서산 #성일종 #태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