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희상 경기 의정부갑 당선인이 14일 오전 의정부시 녹양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홍이표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사진=문희상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경기 의정부갑 후보가 4.13 총선 개표결과에 따라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됐다. 문 당선인은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의정부시 녹양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홍이표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당선인 확정 절차를 마쳤다. 선관위는 앞서 개표 결과 총 9만1477표 가운데 문 후보가 38.73%인 3만8739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와 국민의당 김경호 후보는 각각 3만4432표(38.07%), 1만7253표(19.08%)를 얻었다.관련기사문희상 "통합의 시대정신 필요...'국무총리 책임제'가 대안"문희상, ‘패스트트랙 적법’ 헌재 결정에...“사필귀정” #당선증 #문희상 #의정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