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랑 이화랑 포스터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복숭아꽃과 배꽃을 테마로 16일 연서면 고복1리 일원에서 ‘고복마을 도화랑 이화랑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을 주민이 주관하는 농촌 축제로 2015년과 2016년 2회 연속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행사는 마을화합 풍물놀이, 꽃 상여놀이, 똘막고 물고기 잡기, 트랙터 타고 동네 한바퀴, 도화․이화실 꿰기,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조규표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 도화랑 이화랑 어울림 한마당과 같이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연구․발전시키는 행사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도화랑 #세종시 #이화랑 #한마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