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8일 경기도가 주최한 “2015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기관표창과 함께 8,0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 받게 됐다.
시는 도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점을 얻어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관리와 숨은 세원 발굴 및 과세자료 정비활동 등을 강화하여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하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정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