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오는 8∼29일까지 도로명주소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 이상 이며 도로명주소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포터즈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분기별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연 1회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정부 표창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 및 우편(광주시청 민원지적과)으로 하면 된다.
서포터즈 확정은 다음달 9일 도로명주소 홈페이지 및 시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