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복면가왕’ 예원이 챔피언이 가수 팀(Tim)이라고 주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네 명의 복면가수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케이윌은 챔피언을 향해 “너무 반가운 목소리인 것 같다. 저는 T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원 역시 “저도 그렇다”며 “Tim 선배님이라고 확신한다. 노래를 많이 들었고, 발음이 거의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현철은 “나는 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루브한 춤을 출 수가 없다”며 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관련기사'복면가왕' 맑고 청아한 음색 '폭탄 세일'의 정체는 규빈…"다양한 음악 들려드릴 것"'복면가왕 9주년' 결방에…與 "당장 방영" vs 野 "9틀막 정권" #복면가왕 #복면가왕챔피언 #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