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Ssun01248)에는 '태양의 후예(Descendants of the Sun) 패러디 - 위험한 후예 (태후가 스릴러로 변한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강모연(송혜교)의 노래와 함께 "여기 사람이 죽었어요"라는 외침과 함께 우르크 메디큐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그려진다. 특히 말미에는 강모연이 "살인범들은 호감형이죠"라고 하자, 유시진(송중기)이 미소를 지으며 "나쁜 일 당했다는 생각은 안 했으면 합니다"라고 말해 그가 범인임을 나타냈다.
한편,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되던 KBS '태양의 후예'는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