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 데뷔 6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개최

2016-04-08 11:25
  • 글자크기 설정

[사진=디엔터테인먼트 파스칼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스텔라(Stellar)가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텔라는 22일 밤 10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꿈에 그리던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기존 활동곡뿐 아니라 그동안 무대로 보여주지 않았던 앨범의 수록 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야심차게 준비한 멤버들의 색다른 무대도 준비 되어 있어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올레TV와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스텔라는 ‘마리오네트’ ‘떨려요’ ‘찔려’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뮤직비디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군통령’ ‘직캠여신’ 등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차별화된 섹시로 수많은 걸그룹 속에서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단독 콘서트는 그동안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아 스텔라 멤버들이나 팬들의 간절한 소망으로 통했다.

스텔라 멤버들은 “가수의 꿈을 품기 시작하면서 단독 콘서트는 언제나 상상해왔던 순간이었다”며 “그 상상이 현실로 이뤄진다는 생각에 무척 설렌다. 알찬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상상 이상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스텔라 콘서트의 티켓은 예스24에서 단독 판매하며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로도 시청예약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