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식당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함께 올해 마지막 '고메 데이' 이벤트를 연다.
12일 스텔라 아르투아에 따르면, 고메 데이는 인기 레스토랑 스페셜 메뉴와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소비자 이벤트다.
이번 고메 데이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을 비롯해 지역 인기 맛집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북요리 전문가 최지형 셰프의 이북 요리 전문점 '리북방'과 남정석 셰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컬릿'이 이름을 올렸다. 또 부산 대표 맛집으로 알려져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도 자리 잡은 일식 다이닝 '단편소설'도 참여한다.
예약은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이며 캐치테이블 앱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고메 데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레스토랑 방문 가능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엄선한 인기 레스토랑에 방문해 소중한 사람들과 즐기는 특별한 미식경험으로 더욱 풍성한 가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