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여왕 금잔디, 오늘 ‘서울 가 살자’ 음원-뮤비 공개…임창정의 선물

2016-04-08 10: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올라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가 신곡 ‘서울 가 살자’를 공개한다.

금잔디는 오늘(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설렘’의 선공개 곡인 ‘서울 가 살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선공개 곡인 ‘서울 가 살자’는 임창정이 작사 작곡해 금잔디에게 선물한 곡이다. 임창정 특유의 감성이 담긴 발라드 곡에 금잔디 만의 감성과 애절한 정서가 더해져 완벽한 성인 발라드로 완성됐다. 특히 시처럼 은유적인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정규 3집 ‘설렘’에는 임창정이 작사, 작곡해 선물한 선공개 곡 ‘서울 가 살자’를 포함해 타이틀 곡인 ‘아저씨 넘버원’, ‘엄마의 노래’ 등 신곡과 금잔디의 히트곡인 ‘오라버니’, ‘일편단심’, ‘초롱새’ 등 총 16곡이 담겨있다.

금잔디는 2000년 데뷔 이후 ‘오라버니’, ‘일편단심’, ‘여여’ 등 많은 히트곡 낸 트로트 가수다. 지난해에는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OST에도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금잔디의 정규 3집 앨범 ‘설렘’은 오는 22일 정식 발매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