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중국으로 수출되는 '태양의 후예' 더빙에 참여한 지승현은 능숙한 영어 발음으로 완벽하게 감정을 전달했다.
지승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안정준’ 역할로 유시진(송중기)와의 액션 대결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능숙한 저음의 북한군 사투리로 캐릭터에 잘 녹여 몰입도를 높은 연기력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지난 6일 방송에서 ‘유시진’을 기습 공격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승현은 다양한 활동으로 종횡무진 중이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