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와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직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폐이어폰을 활용한 '희망의 팔찌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팔찌를 차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본사에서 '폐이어폰을 이용한 희망의 팔찌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의 기관과 공동으로 개최됐다. 행사에 참가한 4개 기관 임직원들은 대학생들이 창업한 사회적기업 '프라운드'와 함께 폐이어폰을 수거해 팔찌를 제작·판매한 수익금으로 청각장애인을 지원했다. 예보 관계자는 "기관별 한정된 자원을 통합·활용해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환경 보전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결성액 136조 PEF, 연기금·금융회사 쏠림 여전… "다양한 출자자 잡아야"예탁원, 창립 50주년 콘퍼런스 개최..."디지털 혁신 선도" #예금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