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S7·환율효과 '톡톡'
-1분기 잠정 영업이익 6조6000억원 '어닝서프라이즈'
-시장 예상치 대비 1조원 상회
-매출 전년 대비 3.99% 늘어난 49조원
▷'약달러 베팅' 약될까 독될까
-미 달러, 17개월래 최저치 기록
-국내서도 원자재 펀드 수익률 개선
-다만 6월 미 금리인상시 반등 예상
▲주요종목 리포트
▷KB금융, 자회사 지분확대 기대감
-현대증권 인수는 비은행부문 사업다각화와 레버리지 확대에 따른 ROE개선 측면에서 긍정적.
-1분기 추정 순이익 4338억원으로 컨센서스 충족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1000원 유지
▷2분기 실적 QoQ로 둔화 예상
- 2분기 갤S7 판매 예상보다 저조할 경우 5월부터 채널재고 조정을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라 IM부문 수익성 하락 예상
-최근 원화강세를 감안할 때 메모리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 개선되기 어려울 전망
-2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5.0% 감소한 6조3000억원 예상
-투자의견 매수, 6개월 목표주가 140만원 유지
▲전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7일)
▷아이디에스는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대해 최근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범위제한, 회계처리기준 위반 및 계속 기업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스틸플라워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 제공 계약 체결 공시를 지연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엠벤처투자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8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3%, 만기이자율은 4%다.
▷영백씨엠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 주식 1만4849주(222억원)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증권은 147억원 규모의 수익증권 손해배상 소송에 피소됐다고 공시했다. 소송 신청인은 새마을금고 10개 지점이다.
청구 내용은 마이애셋사모재생에너지 특별자산 1호 투자신탁 수익증권에 대한 불완전판매로 해당 펀드에서 난 손해를 배상하라는 내용이다. 회사 측은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채무이행자금 부족으로 8099억9500만원 규모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채권금융기관 및 사채권자들과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며, 향후 사채권자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SS해운은 현대중공업과의 8만4000CBM VLGC 2척 건조계약 이행보증을 위해 특수목적법인 2곳(KG SHIPPING S.A, KJ LINE S.A)에 대한 140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7일 셀트리온제약에 대해 최근 주가급 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다.
▷로켓모바일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홍제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관련 채무 100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현대산업개발의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4.0%에 해당한다. 보증기간은 2019년 3월8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코데즈컴바인의 거래내용에 따라 향후 1일간 매매거래정지가 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또한 1일 매매거래정지 이후 거래내용이 투자자보호상 매매거래정지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유통 주식수 부족 사유가 해소되는 시점까지 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요뉴스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6.7만건, 예상(27.0) 하회
▷미국 쿠싱 지역 원유 재고 전주대비 25만 5,800배럴 증가 - 젠스케이프
▷ECB 3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개, 2차 장기저리대출프로그램(TLTRO)과 추가 금리 인하, 회사채 매입에 대해 찬반양론이 엇갈린 가운데 논의 지속
-일본식 예치금리 제도의 도입도 논의됐으나 대부분 위원이 반대
-마이너스(-) 기준금리의 부정적인 영향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정책금리는 여전히 위원회의 정책 수단의 일부로 남아있어
▷드라기 ECB 총재, "낮은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쓸 수 있는 정책 도구가 부족하지 않아, 필요한 수단은 무엇이든 동원할 것"
▷콘스탄치오 ECB 부총재, "ECB는 앞으로도 물가 안정 목표를 이루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브렉시트 등 유럽발 정치리스크에 대해 논의하겠지만 미국 경제지표가 연준의 금리결정을 좌우할 가장 큰 요인일 것"
▲펀드동향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 842억원 순유출
▷해외 주식형펀드 57억원 순유출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옐런 연준의장,전 연준의장들과 공개 토론
▷일본, 2월 BOP 경상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