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레트로 스타일 러닝화 ‘로드스톤’ 2종 출시

2016-04-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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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감성에 세련된 디자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레트로 스타일의 런닝화 ‘로드스톤’과 ‘로드스톤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로드스톤’은 고기능성 소재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캐주얼 스니커즈 스타일의 런닝화다. 스프리트 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메쉬(Mash) 소재를 결합해 가벼워 장시간 워킹이나 러닝에도 발이 편하다. 또 지면 마찰력이 뛰어난 에프엑스 그립(FX-GRIP)과 충격 흡수 능력이 뛰어난 파일론 미드솔을 적용해 가벼운 운동이나 근교 산행 등 활용도가 높다.

빈티지한 디자인에 밝은 색상을 포인트로 주어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계절과 관계없이 도심 속 캐주얼 패션 아이템과 스타일링하기에 부담 없다. 남성용은 블루, 여성용은 베이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로드스톤, 로드스톤 프리미엄 제품

‘로드스톤 프리미엄’은 신발 갑피에 천연 가죽 소재를 적용했다. 신발 밑창 부분에 이탈리아 비브람(Vibram)사의 트레일 런닝창과 파일론 미드솔을 사용해 경량성과 지면 접지력을 높였다. 쿠셔닝이 우수해 트레일 러닝이나 가벼운 나들이, 산행에도 적합하다.

레트로풍 천연 가죽 소재와 심플한 네이비 컬러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캐주얼한 청바지는 물론 세련된 재킷 상의와 개성 있는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남녀 공용인 이 제품은 네이비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 팀장은 “일상생활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스니커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아이더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만의 탁월한 기능과 소재를 활용한 캐주얼 라이프 스타일화를 출시했다”며 ”신제품은 접지력, 쿠셔닝 등 기능성이 뛰어난 레트로 러닝 콘셉트의 다목적용 스니커즈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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