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 허종식(인천 남구 갑) 후보 지원 연설

2016-04-06 08: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대 총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인천남구갑 후보에 대한 지원연설이 집중되고 있다.

김홍걸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은 5일 “야당의 적통은 호남에 집중하고 있는 국민의당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쯤 허 후보와 함께 주안동 신기시장 사거리 길거리 유세에서 이같이 말하고 “민생경제를 제쳐두고 경제를 파탄내고 있는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김홍걸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 허종식(인천 남구 갑) 후보 지원 연설[1]

김 위원장은 특히 “이휘호 여사가 몸이 많이 불편하지만 내년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서 더민주의 승리를 갈망하고 계신다”며 “허종식 후보와 함께 이번 총선은 물론 대선에서도 승리해 국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허 종식 후보는 남구을에 출마한 김성진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와의 합동연설에서 “동네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동네사람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동네사람’론을 거듭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유세에 이어 허 후보와 함께 신기시장을 돌아보며 상인과 시민들을 향해 일일이 악수하며 허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