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프랑스 깐느에서 개최되는 MIPTV(국제 TV프로그램 마켓)를 참관하고 국제전기통신연합(ITU)와 유럽방송연맹(EBU) 등 방송통신 관련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3일 출국한다. 고 위원은 MIPTV에 참여한 지상파4사와 CJ E&M 등 국내 방송사와 독립 제작사 전시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콘텐츠 해외 진출 전략 등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어 제네바를 방문해 ITU의 훌린 짜오 사무총장, 잉그리드 델텐르 EBU 사무총장을 면담해 국제 방송통신 산업의 주요 현안 및 한국 정부의 기여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관련기사LG유플 재탕 삼탕 '중고폰 보상제'...과장광고에 낚인 소비자들 '심쿵'지능형 스팸 문자 차단 서비스…SK텔레콤 87%로 성공률 가장 높아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