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사진=CJ E&M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김유정이 SBS ‘인기가요’의 MC 자리에서 내려온다. 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 ‘인기가요’의 MC 김유정이 하차한다. 그가 MC를 맡은 것은 약 1년 반 전인 2014년 11월 16일부터다. 당시 15세였던 김유정은 ‘인기가요’ 역사상 최연소 MC였다. 김유정은 인기가요 MC 자리를 내려놓고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기가요’는 김유정을 이을 MC를 물색 중이다. 당분간 스페셜 MC가 두 남성 MC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관련기사레드벨벳, 음악방송 5관왕…SM 유망주 아닌 '대세' 걸그룹 증명‘인기가요’ 스누퍼 ‘지켜줄게’ 열창, 핑크빛 연하남들의 풋풋 매력 ‘눈길’ #김유정 #유성재 #인기가요 #잭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