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29일 단원구청사 및 단원보건소 신축현장을 찾아 현장보고를 청취하고 신축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권 구청장은 “단원구청사는 2002년 현재의 가설건축물에서 14년 동안 업무를 진행해서 민원인들의 불편이 컸던 만큼 구청사 건립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며 차질 없는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
한편 권 구청장은 신축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한 후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건물이 되도록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