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 사위의 여자[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62회에선 김현태(서하준 분)가 오영심(이재은 분)을 진정시키려 박수경(양진성 분)에게 거짓으로 화내는 연기를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내 사위의 여자에서 김현태는 박수경에게 “어떻게 아픈 훈이를 잊을 수가 있어요?”라고 소리치고 방에 들어갔다. 방 안에서 김현태는 박수경에게 “저 수경 씨에게 화 안 났어요”라며 “이렇게라도 해야 처형이 어머니에게 그만 할 것 같아 그랬어요”라고 달랬다. SBS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양진성,서하준 가족들에게 미운털 박혀 시집살이 #내 #사위 #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