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디지털콘텐츠 미니클러스터 설명회 개최

2016-03-29 14:1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윤동민 본부장)는 서울디지털단지내 게임, 애니메이션, 모바일 콘텐츠 기업 등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서울디지털단지 디지털콘텐츠 미니클러스터(이하 디지털콘텐츠 미클) 제7기 정기총회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30일 서울 구로동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클 창립 7주년을 기념하고, 서울디지털산업단지내 콘텐츠 기업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콘텐츠 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도 동시 개최하게 된다. 지난해 클러스터 성과와 앞으로의 클러스터의 추진방향, 참가 기업간 커뮤니티 교류시간도 마련했다.

2010년 4월 결성된 디지털콘텐츠 미클은 서울디지털단지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운영하고 있다. 현재 클러스터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약 200여개의 콘텐츠 기업들이 회원사로 활동중이다. 올해엔 내수 시장침체 상황을 고려, 수출촉진형 글로벌마케팅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동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올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미니클러스터는 글로벌(중국 등) 콘텐츠 시장을 집중공략 하고, 국내 콘텐츠의 해외수출을 도모해 기업에 매출신장과 수익창출을 제공, 경쟁력과 고용창출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