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현주, 오소은 = 한중문화무역설명회가 28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산둥성 정부 및 기업, 한국 기업과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의 문화아이디어, 영상제작, 디자인 연구개발 등 다양한 방면의 문화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윤태용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산둥성은 중국 고대문명의 발상지로서 위상과 전통을 지니고 있고 한국과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종합적인 교류의 최적지라며 양국 콘텐츠 기업 간 영상, 애니메이션 등이 꽃피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대한체육회, 제17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선수단 파견충남도,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투자 유치 활동 펼쳐 여위 중국 산둥성 상무청 부청장 역시 기존에는 경제를 중심으로 협력이 이루어졌는데 서비스 부문으로까지 교류가 확대된 건 고무적인 일이라며, 역사와 이념, 문화 등에서 한국과 산둥성이 유사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훌륭한 콘텐츠를 합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아주방송]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 #산둥문화무역설명회 #산둥성 #산동성 #부청장 #한중문화무역설명회 #윤태용 #여위 #상무청 #한중문화교류 #콘텐츠교류 #아주경제 #아주방송 #AJUTV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