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8일 오전 시청 세종실에서 ‘제2기 세종시 사회복지위원회’위원을 위촉했다.
사회복지위원회는 세종시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사회복지 주요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지역복지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위촉위원 16명 중 8명이 여성위원으로 정부가 권고하는 여성 참여율(40%→50%)을 실현했다.
이춘희 시장은 “사회복지위원회가 지역의 복지문제를 민과 관이 협력해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된 협의체인 만큼 시민이 행복한 ‘복지 세종’을 만드는데 지팡이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